고금 제일을 노리는 무림 제일의 최고수, 천마 반여준. 말년에 섭렵한 무학의 끝. '천마군림도'의 새로운 지경을 보기 위해 도전을 한다. 새로운 경지를 여는 데 도움을 주는 건 새외 무림 지역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보물, '천옥'. 제자를 물려 보내고, '천옥'에 천마지기를 힘껏 불어넣자, 전설의 '천옥'이 반응했다. 삐빅. [시공간의 돌이 작동합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삐빅.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자동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은 과거, 장소는··· !@#!#@] "뭣?" 눈을 감았다 뜨자, 여준을 반기는 건······ ··· "오 늅 뉴비다!" "미친, 컨셉질 뭐야?" 한 사내가 밝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 오시는 군요! 시련의 탑 1층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뭐? [회귀 천마가 탑을 오름] 제목 그대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