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황태자와 저주받은 공녀, 제국을 무너뜨리다 카잔프레스출판부 웹소설 15세 이용가 월/수/금 총 11화 11화 무료
조회수 425 28 댓글 1

#정통_비극_로맨스판타지 #감정_진폭형_정치로판 #늦게배운_연애질에_밤새는줄모르는_남주 #오해_후회_재회 로링겐트 공작가에 50년 만에 탄생한 여자아이 저주받은 공녀 리브 로링겐트 제국 1황자 사랑과 결혼에 혐오를 품은 남자 알렉산더(아더) 트룰로비스 헤르만 리브의 오랜 짝사랑 마음을 숨긴 채, 약혼을 받아들인 아더 결국 ‘사랑받지 못하는 약혼녀’가 되었다. 전쟁에서 돌아온 아더를 기다린 건, 주홍 글씨 낙인이 찍힌 약혼녀와 뱃속의 아이. 아이의 아버지는 그의 이복형제였다. “당신의 밤을 허락해줘요.” 리브에게 그 밤은, 그들이 함께 잃어야 하는 모든 밤에 대한 애도였다. 아더에게 그 밤은, 경멸과 혐오였다. 그 밤이 지나고, 사람들은 믿었다. 1황자가, 부정을 저지른 약혼녀를 죽였다고. 뒤늦은 깨달음과 피 끓는 후회. 그러나 그는, 침묵했다. 권력과 거래했고 황태자가 되었다. 8년 뒤. 황실을 정면으로 겨눈 펜 끝 ‘카잔 프레스’ 시에라 드 라브니츠. 부와 권력의 정점에 선 지식형 악인, 블라드. 사랑을 되찾기 위해, 제국의 운명마저 거슬러야 하는 황태자. 밀려 드는 파도를 막을 수 없듯, 그들의 얽힌 운명 또한 막을 수 없었다. #정치로판 #회빙환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