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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교습소에 어서 오세요! 파민쿠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60화 5화 무료 155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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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만 걸을 예정인 비련의 여자 주인공 실비아에게 빙의했다. 이대로면 답이 없을 것 같아 서둘러 집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뭐 먹고 산담.’   먹고 살길을 고민하던 실비아는 우연히 제국의 주간지를 보게 되었다. <멈블본 아카데미, 올해도 입시 경쟁률 최고 기록!> 계급사회에서도 입시 경쟁은 별수 없군.   혀를 차기도 잠시, 실비아는 전생의 일타강사였던 경험을 살려 제국 최고 아카데미인 멈블본 앞에 교습소를 차렸다. <린드세이 제국 최고의 명문 아카데미, ★멈블본 집중 공략반 개설★ 첫 달 무료, $불만족 시 100퍼센트 환급 보장$>   결과는 대박.   학생들이 물밀듯 몰려들기 시작했다.   * * * 그런데 교습소를 너무 잘 운영해버린 나머지, 생각지도 않던 사람들이 교습소에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대에게선 좋은 향이 나는군.” “교사가 싫다면 내 시녀는 어때?” “파트너는 저로 해요, 더네스 남작님.” 2황자 3황자, 그리고 막내 황녀까지. 거기다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황태자마저 자꾸만 내 연구실에 찾아온다! “문은 왜 잠가요?” “곧 방해꾼들이 들이닥칠 게 뻔하지 않습니까.” 이상하다. 난 교습소를 운영했을 뿐인데 황자들과 황녀가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일타강사 영애는 놀고먹고 싶어 #실비아의 평온하고 안락한 노후 프로젝트(거기에 비혼을 곁들인)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가만 안 냅둠 #교습소장에게 집착하는 황자&황녀 #황태자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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