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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단 밤양갱 기몽차 웹소설 15세 이용가 총 82화 5화 무료 77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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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검사를 받던 중, 개발 중인 신약 투여를 권유 받아, 이러나 저러나 오래 못 살 거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받았더니 갑자기 눈앞에 상태 창이 떴다. [system : miro industry veta1 사용을 환영합니다. 이름을 등록해 주세요.] [system : 채성훈 님, 반갑습니다. 신체 자가 재생 프로그램을 실행하시겠습니까?] [system : 체내 독소 보유량 90%, 정상적인 신체 활동을 위해 10%이상 배출을 권유합니다. 실행하시겠습니까? yes/no] [system : 독소 배출을 시작합니다. 효과적인 배출을 위해 오염된 혈액을 함께 방출합니다. 배출 후 재가동 시간 10시간 이후.] 아니, 피를 토하면 미리 경고를 해줘야지!!!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요? 괜찮다니까요?" 괜찮다고 말해도 엉겨붙는 남자들에게 치여 강제 동거 라이프가 시작됐다. *** 공1 : 강하진 (27세 /채성훈이 알바하는 가게 사장) 갑자기 무단으로 결근이 길어진 채성훈을 찾아갔다가 집 앞에서 각혈하는 모습을 목격. 이후로 급격히 가까워져 곁에 있으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수면 알바(?)를 제안. 공2 : 박이담 (29세 / 채성훈의 친한 형) 어릴 때부터 알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기 위해 친한 형으로 최선을 다한 박이담. 연락이 안 될 거라며 실종 신고 하지 말라는 성훈의 말에 기겁하고 자취 방을 찾아갔다가, 각혈하고 쓰러진 채성훈을 발견. 일하러 가야 한다는 그에게 차라리 본인 집에서 편하게 지내면 안 되냐고 설득하는 중. 공3 : ?? *작품 내에 폭력과 유혈, 범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에 유의해서 작품 감상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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