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정으로 전 남친의 아들인 아오이를 동생처럼 생각하며 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사키 씨를 좋아해.」 성장한 아오이의 고백에 미사키의 날들은 변하게 된다! 『연하인 데다, 하물며 전 남친의 아들과 연애는… 절대 안 돼!! 」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아오이의 어른스러운 표정이나 한결같은 마음에 연애 같은 건 안 하려고 했던 미사키의 마음속에 연심이 싹트기 시작한다. 전 남친의 아들(20)×능력 있는 사장(35)이 만들어내는 나이의 차이 러브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