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尋找失落的愛情 작가의 소설 六宮鳳華(2019)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홍영) 이젠 그 누구도 감히 날 해치지 못하리라! 사씨 집안의 서녀로 태어난 사명희. 전생에 그녀는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친모와 정실부인으로 인해 그 재능을 피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4황자의 시첩으로 궁에 들어가 게 된다. 수많은 암투 속에서 버텨낸 그녀는 결국 황제의 유일한 황자를 낳고, 태후가 되어 어린 손자를 대신해 수렴청정까지 한다. 그리고 여든 살까지 천수를 누리고 눈을 감는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순간, 사명희는 자신이 열 살 때의 어느 봄날로 되돌아 왔음을 깨닫는다. 하늘이 그녀에게 어린 시절에 겪었던 한과 고통을 만회할 기회를 준 것일까? 이번에는 전생과 같이 살지 않겠다고 맹세한 사명희. 과거의 겁 많고 나약하던 사명희는 이제 없다. 지금 여기에 있는 건 갖은 시련을 겪고 누구보다 굳건한 의지를 갖게 된 사명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