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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이단심문관이 식성을 숨김 산채비빔밥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3화 3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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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신가요? 성기사는 아닌 것 같은데…….” 사만사가 말했던 해변가 현장으로 가자, 경비대 병사가 앞을 가로막으며 물었다. “아니, 이단심문관이요.” “히익! 실례했습니다! 드, 들어가시죠!” 하얗게 질린 얼굴로 뒤로 물러서는 병사. 훗. 이 맛에 이 직업을 택했다. 나 마르텐시아 베리모어는 동족을 잡아 먹는 용살자이자. 라크레시아교의 신실한 이단심문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