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HOT
네안데르탈인이 중세에 뿅!! 트레버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월/수/금 총 17화 17화 무료
조회수 278 6 댓글 5

아짜빠짜는 자기 몸을 바라보았다. 크고 작은 상처가 아슬아슬하게 아물어 있었다. 불과 하루 전, 지독하게 혹사한 몸이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하지만 생각보다 상쾌했다. 뭉툭한 코가 벌름거렸다. 신선한 공기가 폐를 가득 채웠다.  공기 중 산소의 농도가 달랐다. 손 끝 발 끝의 세포까지 살아나는 듯하고 머리는 맑아졌다. “ 고...공기가 맛있다! 달다! 달아! 크라할할할할 ” 텁! 흐압! 아짜빠짜는 주변 공기를 씹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