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BLUE BLUE BLUE (블루 블루 블루) 우사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6화 16화 무료
조회수 232 7 댓글 4

지독한 첫사랑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 웹소설 PD 4년차 윤정원은 회사의 기대를 안고 있다. 바로 쓰는 족족 베스트 선정이라는 인기 작가 '토끼니' 차기작을 담당하게 된 것. 좋아. 이번 기회에 쓰러져 가는 로맨스 팀 입지 한 번 세워 보자고. 의기투합한 팀에게 실망을 안겨주긴 싫다. "안녕하세요. 토끼니 서파랑입니다." 그런데 이건 얘기가 다르지 않은가. 9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 '토끼니'라니. "한 번 헤어졌으면 말을 안 해." 우리는 이미 두 번의 이별을 겪었다. 볼 꼴 못 볼 꼴 다 본 사이, 좋은 감정 악 감정 다 나눈 사이에 어떻게 일이 되겠는가. 하는 수 없이 담당을 바꾸겠다는 말에 이유를 묻는 너. 왜냐고? 싫으니까. 무엇보다 싫은 건 여전히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이다. 과연 우리는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세 번째 이별기 <BLUE BLUE BLUE>. #BL #첫사랑 #짝사랑 #착각/오해 #친구에서연인 #청게>리맨 #미인공 #짝사랑공 #다정공 #집착공 #상처공 #평범수 #순정수 #짝사랑수 #외유내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