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사람들 속 유일하게 분노를 하고 있는 3명의 사람들. ‘미친 건가?’ ‘죽일까?’ ‘죽여야겠군.’ 엄청난 분노와 데뷔탕트의 열기와 함께 기사 서약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나는. “꺄아아악! 황녀님께서 쓰러지셨다.” “황궁의를 데려와라, 어서!” “시아야? 눈 좀 떠라!” 띠링! 오늘부로. [조건을 만족했습니다!] 시한부가 [지금부터 남은 시간은 1년. 사랑을 받으십시오] 부작용: 시한부 실패 시: 죽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