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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키다리아저씨 이로운 웹소설 전체 이용가 수/금 총 17화 17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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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옥이던 여자를 살고 싶게 만든 남자가 나타나면서 그려지는 쌍방구원로맨스. 불우한 환경과 희귀병에 시달리며 온갖 상처에 절여진 여자가 , 유일하게 의지 되고 무한한 사랑을 주는 연상의 남자를 만나면서 변화 해 나가는 이야기. - “그 목숨. 그렇게 함부로 버릴거면, 나 줘요.” “...뭐라구요?” 지금 무슨말을 하려는 걸까. 희미한 미소와 함께, 부드럽지만 힘있는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내가 살렸으니까. 나한테 달라구요. 겨울씨를.” 순간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 눈도 의심했다. 물들 듯이 퍼져가는 미소. 반달 모양으로 접힌 눈꼬리. 마치 따뜻한 봄 햇살을 닮은 표정. 어쩐지 낯익다고 생각했던 이 얼굴이, 그제야 누구인지 생각이 났다. 또, 당신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알지 못했다. 이 사람이 내 인생을 얼마나 송두리째 쥐고 흔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