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은 코믹 판타지입니다.> 소설을 쓰신 케인씨를 모십니다. 케인 : 뚜벅 뚜벅 뚜벅. 네. 케인입니다. 네이비를 겪어 본 케인씨의 인터뷰를 들어 보겠습니다. 케인 : 마법소녀? 그게 마법소녀냐!? 성격은 괴랄 해 가지고!? (말을 꺼내 놓고 아차 싶었는지 주위를 둘러본다.) 그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좋았던 점이라면? 케인 : 하아... (깊은 한숨) 마지막으로 마법소녀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케인 : 다 나가... 혼자 있고 싶으니까.. 이 것으로 소설가 케인씨와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