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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인 줄 알았는데 여주판이었다 칼림바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2화 12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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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로맨스를 끼얹은) ''육아물 여주인공에게 실수해서 쫓겨나는 유모'...의 딸'로 빙의했다. 이대로라면 일주일 뒤에 죽을 목숨. 원작의 내용을 바꿔가며 꾸역꾸역 살아남기로 결심했는데…. "뀨뀨!" "[네 곁에 있고 싶어, 곁에 있게 해줘.]" 내 껌딱지가 되겠다는 블루 드래곤의 해츨링이 나타나고, “어차피 버리려던 거다. 이깟 천 쪼가리 하나에 벌벌 떠는 꼴이 네 분수에 딱 맞는구나.” 동생 바보 첫째 오빠가 쓰잘데기 없이 츤츤거리고, “...걸리적거려.” 여주인공의 둘째 오빠는 이 구역의 미친 X처럼 굴고, "이 몸이 곧 제국의 태양이 될, 칼시온 트라이젠이다." 하다 하다 이젠 제국의 황태자까지 만나게 된다! 이 모든 게, 그저 원작을 바꾼 나비효과라고만 생각했는데. "내 세계에 잘못 발을 들여놓은 건 너야, 리디아." 알고 보니 빙의 불시착이란다. 이게 뭐야, 내 망한 빙의 물러줘요. #육아물에불시착한여주판여주 #빙의불시착 #성장물 #걸크러시 #사이다 #능력여주 #힘숨찐여주 #드래곤남주 #헌신남 #순정남 #서브남이한다발 #나름귀염뽀짝 #쌍방구원 #부둥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