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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비는 죽어도 싫습니다 리디케이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5화 15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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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스. 왕자비 간택을 위해 후보로 뽑힌, 5명의 꽃다운 귀족 영애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이들은 또래 여성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고, 뭇 남성들에게는 욕망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왕자비 간택 하루 전, 일찌감치 왕자비로 점찍어져 있던 프론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왕성은 혼란에 빠진다. *** “블레어, 아닌 척 해도 사실은 왕자비 자리가 탐나죠?” 아니, 탐나기는 개뿔. 난 그냥 평생 여기서 조용하고 안락하게 살건데? “블레어 메르비스. 너지? 얼마 전 그 숲에서 나 만났잖아.” 아니, 그거 나 아니니까 제발 날 모른 척 해주시겠어요? *** 왕자비가 되는 것은 죽어도 싫고, 그저 왕성에서 안락한 삶이나 영위하려던 왕자비 후보, 블레어 메르비스. 갖은 수를 써서 눈 밖에 나려다가, 오히려 제대로 눈에 들고 말았다. “1년이야. 딱 1년만 왕자비로 있어주면 평생 네가 원하는 삶을 보장해주지.” 설상가상, 왕자비가 되라고? 이게 무슨 말이야? 죽음을 위장해 궁을 탈출하려는 왕자와, 전 왕자비 연금을 타 먹으며 평생 개꿀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여자의 계약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