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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북부대공 태이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월/수/금 총 5화 5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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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땅을치고후회남 #흑발남 #동정남 #마녀 #능력녀 #얼빠여주 #자낮여주 #약피폐 #로맨스코미디 #쌍방구원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는 여러 유형의 남자주인공이 있다. 황제, 황태자, 적국의 황제, 이웃 나라 왕자, 기사단장, 마법사 등등……. 그러나 예인의 취향은 한결같았다. 북부대공. 오로지 북부대공! 화재 속에서 정신을 잃은 그녀는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녀를 운명의 사랑이 있는 세상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신. 다만 조건이 있었으니. ‘아홉 개의 목숨이 다하기 전, 운명의 사랑과 맺어져야 한단다.’ 주저 없이 택한 다음 생. 북부로 떨어진 ‘릴리안’은 자신의 ‘운명의 사랑’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만난다. 새카만 흑발, 깊고 음울한 눈동자,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곰 같은 체격, 낮은 목소리까지 하나도 빠지는 것 없는 대공. 그런데 그의 눈에서 살의가 번뜩인다. “잡았다, 마녀.” 얼어 죽고, 굶어 죽고, 물려 죽고, 독살 당하고... 백 번을 죽는다고 해도 이 남자가 그녀를 사랑하는 일이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