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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를 제안합니다 서유자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6화 6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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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설빙의 #재벌남 #까칠남 #능력녀 #재벌녀 “작가님. 맵고 달고 짠 음식이 몸에 좋지 않은 거 아시죠.” “…네.” “아는데 먹잖아요. 웹소설은 그렇게 써야 해요. 맵고, 달고 짜게.” 돈밖에 모르는 웹소설 출판사의 편집장 정유화. 오늘도 신인 작가 멘탈을 시원하게 갈아버리고, 자신이 만든 악녀 ‘도도혜’를 추가하라고 강요한다. 그렇게 수정된 작품을 보다가 잠이 들어버리고야 마는데…. “도도혜. 니가 자살시도? 웃기시네. 나한테 관심 끌겠다고 허튼수작 부리지 마.” “내가 도도혜면…. 혹시 당신이 우성현??” “이젠 미친 척까지 하는 건가?” 자신이 만든 악녀로 깨어나고야 말았다. 그렇다면 지금 내 앞에서 날카롭게 말하는 남자가 남자 주인공 우성현? 내가 설정한 대로라면 도혜는 트라우마를 남기겠다고 성현의 앞에서 자살하면서 끝을 내는데…. 그렇게 쉽게 죽을 수 없다. 이미 소설의 스토리도 알고 있겠다, 끈질기게 살아 남아주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유화 아니 도혜. 어쩐지 평소와 다른 도혜에게 점점 관심이 생기는 성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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