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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길 이아민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화 8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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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부터는 나 보러 와. 나는 너 보라고 더 열심히 뛰는 거니까. 내일 보자.” 너무도 당연하게 다인을 향했던 도준. 13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 “나는 너 봐야겠어.” “확인을 좀 해야겠어. 이 거지 같은 기분이 뭔지.” 다시 다인을 향하는 도준과 다가오는 도준을 피하지 못하는 다인. 길 끝에 선 두 사람의 두 번째 첫사랑 이야기. mori4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