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냐한 암살자와 살벌한 동거 칠이호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4화 4화 무료
조회수 230 6 댓글 6

“죽어!” 아침부터 암살자가 쳐들어왔다. 나는 드레스 주머니에 넣어둔 단도를 꺼내 들어 암살자의 배에 꽂아 넣었다. “요즘 암살자들은 기강이 엉망이야. 세상이 어떻게 될는지.” 암살자들의 침입이 일상인 말리온드 가문에 혈혈단신으로 침입하다니, 겁이 없군. 하찮은 암살자는 멍청한 표정으로 끌려갔다. “침입자다!” 침실에서 옷 갈아입는 도중 들어온 또 다른 침입자.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과 속도로 호위를 압도하고 나에게 달려왔다. “너는!” 내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나는 그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과거로 회귀했다. 다시 마주친 암살자는 내게 물었다. "분명 죽었는데, 어떻게 다시 살아난거지?" 암살자는 나와 함께 과거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