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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로 사랑을 샀다 길린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화 8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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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올래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7년 전에 찼던 남자, 지질했던 남자 도지헌이 알파 메일로 탈바꿈해서 돌아온 것도 모자라, "일주일 있다 가도 돼요. 좀 더 있어도 되고." 그와 동거까지 하게 됐다. 착한 남자 말고 탁한 남자를 원하는 하윤. 지헌은 그녀가 원하는 남자인 듯한데……. "당신을 그리고 싶어요." 그가 그녀의 티셔츠 안을 투시하듯 바라봤다. "허락만 해 준다면, 속속들이…… 모든 걸요." 이게 다, 그놈의 중고 거래 때문이다. #아슬아슬_로맨스 #달달물 #잔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