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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세 자매 한제타 웹소설 전체 이용가 화/목/토 총 10화 1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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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다 찬란하게 반짝이며 피보다 진하고 붉은 것. 그게 우리 세 자매야. 왕국의 대부호, 황금의 주인 체스터 트리니티 백작에게는 세 딸이 있다. 영리한 안나, 아름다운 로잘리 그리고 오델리타. 백작의 장례식 날 그의 유언장이 공개되었다. 친딸인 장녀도, 하물며 조카인 차녀도 아닌 사생아 막내딸 오델리타에게 백작위와 상단 황금회를 전부 물려 주겠다고. 누구도 예상 못한 내용에 장례식이 발칵 뒤집히든 말든, 좌중을 헤치고 나타난 미남자 헨드릭은 연이어 거센 불에 장작을 넣는다. 제 장인의 장례 날 차기 트리니티 백작에게 청혼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하지만 오델리타가 누군가. 오만하고 당당한 그녀는 저와 결혼하고 싶거든 제 거래에 응하라는 조건을 내걸고야 만다. “사랑스러운 오데트, 내 아가씨. 너는 네 기만의 대가를 치러야 할 거야.” 하지만 헨드릭은 이번만은 그녀의 편을 들어줄 수 없다며 저주를 퍼붓고는 사라져버렸다. 감히, 먼저 청혼한 주제에 이 오델리타 트리니티를 거부한 것도 모자라 도망치기까지 해? 분개한 오델리타는 헨드릭을 찾기 위해 몸소 나섰다. 잡아 와서 대가니 뭐니 그런 말을 지껄이지 않게 만들어 주겠다고.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복수 #가족 #재회물 #구원 #첫사랑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능력녀 #직진녀 #집착녀 #후회녀 #여주중심 #성장물 표지 : The emperor meets the Three Sisters (1901) - Henry Justice Ford (English, 1860–1941) hannsett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