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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동생의 소유물이 되었다 록스k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0화 2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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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x형수님/서양풍로코/오메가버스/수인물/오해,착각 #도망수#연기수 #후회공#주둥아리업보공#무자각집착공 남자 오메가와 남자 알파의 사랑을 다룬 수인물 로맨스 소설 속 서브 오메가로 환생해버렸다. 그것도 반정을 일으킬 황제의 배다른 동생에게 반해 아양 떨다 죽는 폐후로. 나는 죽지 않기 위해 쥐죽은 듯 지내다 기회를 엿봐 궁을 나가기로 다짐했다. *** 예상대로 반정은 일어났다. “형님께서 ‘불운하게’ 돌아가셨으니….” “…….” “형수님도 이제부터 제 소유물입니다.” “…….” “얌전히만 있으십시오. 그러면 죽이지는 않을 테니.” 그랬던 그가 어느 날 나를 먼저 찾아왔다. “후계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더러 지금, 폐하의 아이를 가지란 건가요.” “예. 설마 형님께만 다리 벌리는 그런 순애보였습니까?” 원작과 다른 전개. 당황했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었다. “낳아드릴게요. 그 대가로 제게 자유를 약속하신다면요.” 나는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가깝게 굴었다. 이 짓도 후계자만 낳아주면 끝이다. 그런데… 그의 행동이 어째 가면 갈수록 이상해진다. “계약 관계라고 해도 지금의 당신 남편은 저 아닙니까?” 묘하게 진짜 남편인 양 구는 게…. 왜 이러지? 이 수인 놈이 뭘 잘못 먹었나? 애만 낳아주면 나한테는 더 볼일도 없다면서요? 까마귀수인X까치수인, 히든 키워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