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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에서 악마찍고 해피메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5화 25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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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구해줄께... "단지 좀 차가운 이성을 지닌 것 뿐이었는데... 의심이 많은 게 탈이었던가? 관심이 자꾸 무한대로 퍼진다." 이지적 능력녀인 멜을 뒤흔드는 , 정체를 알면 알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그들... 진실을 보는 악마라고?! 감정을 멋대로 이용하는 쓰레기 남주!? 밀어내야 할지, 가까이 두고 개과천선을 향해 달릴지... 누구든, 마지막까지 곁에 남는 사람이 '러버(lover)가 되는 거야!' 나한텐 이딴 게 로맨스라고~ 이윽고... 차츰 악마 근성의 감칠맛을 즐기는 경지에서? 새로운 로맨스 공식이 성립된다! 천당-악마=정지,우울 천사도 악마가 없으면 자기가 착한 줄 모르는 법! 혐오할 상대가 있을 때, 사랑스러움도 빛난다. "그래! 악마에게 어울리는 장소는 이런 숨 막히는 파라다이스가 아니니까..." 놓아주겠어... 늬들이 맘껏 헤엄칠 시궁창으로~ "원한다면 언제든 보내줄께~ 어서 와! 난 헌터 '멜'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