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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공 울게 만들어볼게요 키리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9화 9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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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물 #후회공 #능글공 #상처수 #연예인 "자고 갈래. 그럴 수 있게 해줘, 연우야." 하루아침에 사라졌던 전 남자 친구 한태성이 탑배우가 되어 돌아왔다.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자가 된 연우에게로 찾아온 태성. 그와 함께 올라오는 태성에 관한 기사들. [속보] 톱스타 한태성 동료 여배우와 스캔들? 후엔 감독과의 은밀한 만남.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뻔뻔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가 그의 입술 새로 흘러나왔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생겼거든.” "그러니까 그 정정 기사. 네가 써줘.” "내가 왜?” "다시 돌아올 거니까, 너한테." 갑작스러운 한태성의 등장은, 연우가 간신히 세워놓은 연약한 세상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었다. 속절없이 흔들리는 연우를 바로 세울 방법은 단 하나. "그렇게 힘들면 내가 잡아주면 안 돼요?" "형 마음대로 이용해요, 내 감정." 꾸준히 연우만을 바라봐온 연하남 이도운. 그의 마음을 이용해서라도 태성을 후회하게 만들어 볼까?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던 연우는 태성과 이별 후에 연재하고 있던 소설의 영상화를 진행하게 되고, 태성을 마주하는데... ”제가 주연인데 보아하니 모르셨나보네, 우리 작가님은.” ”너, 진짜...” “이 정도면 완벽한 캐스팅 아닌가. 제가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되지 않아요?” “아니지, 소화할 것도 없나.” “그거 너랑 내 얘기잖아.” “... 그래 이렇게 된 거, 어디 해보자.” “뭐를?” “네가 이거 하기로 한 거, 미치게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완벽한 결말을 맞을 줄 알았던, 멈춰 버린 이야기. 다시 쓰이기 시작하는 이야기의 결말 속에서 태성을 울게 만들 수 있을까? 미계약작 입니다 qjtmwkrdk@naver.com #오피스로맨스 #몸정>맘정 #서브공있음 #다정공 #수한정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짝사랑공 #재회물 #직진공 #연하공 #존댓말남 #현대물 #기자 #오피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