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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부자 오빠는 최고를 원한다 엄다니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2화 12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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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충, 힙스터, 인디 밴드 빠순이 최고야는 진로 고민 중 수상한 모집 공고를 보게 된다. [개인 코디네이터, 초보 가능, 방송 메이크업, 헤어 가능자, 운전면허 소지자, 남성 환영, 동성 연애자 환영, 오래 일할 분.] 떨어져 가는 통장 잔고, 자리 잡아가는 친구들, 엄마의 독촉 속에 어쩔 수 없이 지원한 일자리. "내일부터 일해, 마음에 드네." 수상한 일자리의 수상한 사장 한국계 미국인 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트 (통칭 빌)에게 취업당하고 만다. 그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아침에 집에서 뛰쳐나간 여자만 벌써 다섯 명, 스튜디오에 찾아와 소리를 지른 여자는 두 명.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자. 빌은 정말 사상 최악의 바람둥이였다. 그런 빌이 점점 고야에게 접근한다. - 뭐해? 밥 먹자. "아, 약속이 있어서…. 친구 만났어요." - 집에 언제 가는데? "어…. 오늘은 안 들어가지 않을까요?" - 그래? 그럼, 다음엔 비워놔. 하지만 고야에게는 짝사랑하는 선배 '박호섭'이 이미 있는데…. '이 미친 사이코가 이제 하다 하다 남의 혼삿길도 막으려 드네.' 과연 고야는 빌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현대물 #현로 #나이차이 미계약작 / 이메일 : eomdaniel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