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천사의 테제: - 고대로 부터 천사 혹은 아르콘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은 인류를 창조하고 그 배후에서 지배해왔다. 그들은 인류가 첨단문명을 이룩한 시점에, 자신들의 목적을 드러내고 세상을 아포칼립스로 이끌려고 한다. - 마녀와 마신, 좀비, 거인 등 신화속 존재들이 생명 과학과 고고학의 도움으로 눈을 뜨고 21세기의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 타락한 천사들에 대항하기 위해서, 인류의 수호자들(바티칸의 아크)이 일어섰다. - 과연 타락천사들의 목적은 무엇이고 인류는 그들의 계략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작가 의도 - 전세계의 창세신화(성경, 수메르신화, 단군신화, 도곤족 창세신화 등)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되살리려고 한다. -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건은(전쟁, 주식, 코인, 살인사건...) 그 배후에 알수없는 거대한 존재들이 있고 그들의 의도대로 인류는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