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악마의 딸은 신의 아들을 사랑한다 으넹나무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75화 7화 무료 16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302 13 댓글 5

신과 악마를 나눌 수 있나? 인간의 불행은 그네들의 지루함을 달랠 유흥거리에 불과해. 우리 모두 목 잘린 체스 말일 뿐이야. * 고위귀족들이 한날한시에 사라진 전대미문의 실종 사건, 상그레의 비극. 사라진 귀족들, 피와 살점으로 엉망이 된 공연장,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의문의 존재, 라멘타. 그 라멘타로 북부를 점령한 흑마법사의 정체가 죽은 줄 알았던 내 쌍둥이 오빠란다.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당신은 내게 뭘 줄래요?” “황자비 자리는 어때?” 내 오라비를 죽이겠다면서도 나를 사랑한다는 남자, 아나스타시우스. “괜찮아, 아인.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 서커스단의 망령이 되어 돌아온 나의 반쪽, 엔도.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을까?

보유이용권 0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