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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여동생을 위하여! 남언하 총 127화 5화 무료 122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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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학대받던 여주인공이 실종된 황녀였다는, ‘상처 많은 여주 부둥부둥 육아물’ 소설에 환생했다. 소설이 막을 내린 후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시누이로서 말이다. 그런 내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한 가지 있으니. 소설 속 ‘딸 바보’, ‘동생 바보’인 폭군들에게 열광하지 마라…!! 그 미친놈들의 다정함은 어디까지나 여주인공 한정으로 발동되는 것이니까! 여주인공이 아닌 사람에겐 피도 눈물도, 개밥 그릇조차도 없단 말이다! 첫눈에 반한 남편은 여주인공인 동생을 쫓아다니느라 바쁘고, 시아버지와 도련님들은 틈만 나면 시비에, 구박에… 거기다 천사표로 나온 여주인공까지 날 경계한다. 다른 사람은 다 그렇다 쳐도 남편, 당신은 날 생각해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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