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악당의 잃어버린 딸이 되었다 달쌉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18화 5화 무료 213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1,225 16 댓글 5

소설에 이름조차 나오지 않았던 엑스트라에게 빙의했다. 특징이라고는 저주받았다는 검은 머리에 보라색 눈동자가 전부. 그런데 내가 소설 속 악당의 잃어버린 딸이라고?! ***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인 줄 알았더니 악당 대공의 잃어버린 딸이었다. “에리타, 사랑하는 내 딸.” “소중한 내 동생. 내가 꼭 지켜줄게.” ……이 사람들이 내가 본 그 살벌한 악당들 맞나요? 잔인하다던 아버지와 오라버니가 내게는 너무 다정하다. 그런데 악당의 결말은 죽음이라구요! 처음 받아본 사랑은 너무 따뜻했고, 나는 원작보다 10년이나 이르게 빙의한 김에 다정한 내 가족의 참혹한 결말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 나는 분명히 내 가족의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에리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남주와 엮여버린 이 상황은 또 뭐냐고! 일러스트 By 러기(@ruckcommi)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보유이용권 0
구매

회차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