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없으려니 얼음 판에서 넘어져서 죽고 깨어보니 갓난아기?! 미래를 보긴 보는데 5살에 엄마가 죽고 고아가? 11살까지 키워주신 그레그 부부의 집에서 나와 수도로 향했는데 바가지에 일도 못구해서 시작한 길바닥 예언가! 가 되지를 않나 경찰에게 걸려 구금되지를 않나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되지를 않나 거기서 만난 황태자의 목숨을 구해놨더니 황태자가 내 옷자락을 놓지를 않잖아? #로개판 #로맨스개그판타지 #주인공개고생프로젝트 연재제의 완전환영~!cmy8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