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여행 재미있지 않아?" 가볍게 친구에게 물어 본 한마디 "글쎼 디지털 시대를 두고 굳이 험한 세상을 살고 싶지는 않은데 왜?" "궁금하잖아, 로판으로 이세계 행을 한다면" "뭐 디저트나 먹는 걸 좋아하는 너라면 괜찮겠네, 아에 글로 쓰지 그러냐" 정말 시작은 간단했는데 "어서와 새로운 신" 내가 신아라고!!! 퇴근하다 말고 사고를 당해 눈을 뜨니 내가 친구랑 같이 쓴 소설 속 신이란게 되어 버렸다. 그래 이왕 로판 세계에 이세계행 열차 탄거 맛집 투어를 가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