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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치트 한번 쓰려다 프린O스가 된 사연 추단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12화 4화 무료 10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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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가 없으면 게임을 못 하는 게임 스트리머 주단우. 몇 년째 올클리어한 사람이 없다는 딸 키우기 게임 <크로스 퀸 메이커>의 치트를 다운받고 게임을 실행했는데, 느닷없이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단우는 굶어 죽지 않기 위해 마왕을 죽이러 갔다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마왕을 만난다. *** “주단우, 나 여기 갇힌 지 3년째야. 나 좀 도와줘.” 올클리어까지 엔딩 하나만 남은 마왕 최진하는 여기 3년째 갇혀 피땀을 흘리고 있단다. 그럼 평생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인가? 단우는 살기 위해서 딸에게 빙의하는데, 딸에게 빙의하자마자 눈앞에 이상한 창이 보인다. ‘도전과제 : 진엔딩에 도달하시오 필수 조건 : 공략 캐릭터 중 누군가와 결혼할 것 보상 : EXIT 권한 활성화’ “뭐, 결혼?” “내가 널 위해서 ‘딸’은 ‘아들’로 바꿔줬는데, 결혼할 수 있는 NPC들 성별은 안 바꿨어. 귀찮거든.” “…….” “단우야. 집사도 공략 캐릭터인 거 알지?” 설상가상으로 최진하는 주단우를 작정하고 꼬시기 시작한다. 둘은 과연 이 게임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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