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완결
결국, 넌 내 품으로 꽃마리엠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68화 8화 무료 160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140 14 댓글 12

호텔 제니스 민아희는 JJ그룹 본부장 차지혁과의 정략혼을 피해 모로니아로 도망쳤다. 지혁은 그녀가 그토록 멀리 떠나버릴 거라곤 예상치 못했다. 도망치라고 한 말에 설마 한국을 떠나버릴 줄은…. 그저 숨통이나 틔워주려 했더니, 너무도 멀리 달아나버렸다. “뭐 어쩔 수 있나. 쫓는 수밖에….” 붉은 와인을 단숨에 들이킨 지혁의 입가로 비릿한 웃음이 새어나왔다. “자. 이제 슬슬… 토끼몰이를 시작해볼까.” 호텔 제니스 민아희를 품 안에 넣기 위한, JJ그룹 본부장 차지혁의 추격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다리를 부러뜨려서도, 날개를 꺾어서라도 주저 앉혀야겠지 #이렇게 내 품에서 잠드는 거 반칙이야 #어디 나도 한 번 먹어볼까 #미친 색기 #짐승 구경하고 싶지 않나 #씹어먹으려고요 #너를 그리다 #고개 숙인 남자 #가상의 국가 모로니아

보유이용권 0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