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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은 평화를 원한다 Yung Taeri 총 3화 3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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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우면, 죽여.” “죽이라고. 내 목숨, 네 거잖아.” 연우가 화를 내지 않는 것에 상처를 받아버린 주혁은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것을 겨우 참아냈다. 너의 새로운 인생에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과거의 악몽조차도 될 수 없구나. 차라리 나를 원망했다면, 연우의 다리라도 붙잡고 용서를 빌고 애원을 했을 테지만 그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마왕은 이제 없어. 나는 인간 '이연우'로 평화롭게 살고 싶어.” 그녀의 말대로 마왕이 아닌 이연우만 남은 것이라면,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에 내가 끼어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나를 사랑한 너를 배신하고, 나를 믿어준 너의 심장을 난도질 했지만, 그럼에도 너를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평화를 원하는 마왕님과 마왕을 원하는 남자의 차원을 넘나드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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