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세계 속에서도 너는 너야,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고귀하고 소중한 너. “ 뱀파이어의 고어한 이미지를 벗어난 따뜻한 뱀파이어 ‘ 사준 ’ “ 너랑 함께면 복잡한 내가 늘 하나가 돼. 마치 우리가 늘 함께인게 당연한 것처럼 말이야. ” 사람에게 상처받은 아픔을 숨기고 사는 인간 ‘ 서재율 ’ “ 우리가 함께하면 늘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 마치 너와 내가 있으면 시간이 멈춘 것 처럼. “ 찬란한 성장기의 종족을 뛰어넘은 두 소년의 흔하지만 특별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