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판사님과 밀착 연애 서아랑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03화 5화 무료 9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4,197 28 댓글 12

계약직 속기사에게도 자존심은 있다. 한번 사는 세상, 할 말은 하고 살겠다는데 담당 판사라는 사람이 사사건건 참견질이다. 일밖에 모르고 까칠하기만 한 인간미 제로인 남자인데, 언젠가부턴 그게 호의인지 배려인지 헷갈린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판사 위시헌과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속기사 윤이나의 법정 로맨스! -본문 中- “제 모든 걸 쏟아 부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 사람이 속기사님이라면 믿을 수 있겠어요?” 온기 그득한 눈을 마주 보며 이나가 미소 지었다. “그럼요. 믿어요.” “그러니…….” 이나의 이마에 부드럽게 키스한 시헌은 이내 그녀의 잇새로 뭉근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나 책임져야 합니다.” #로맨틱코미디 #법정로맨스 #사내연애 #조신남(잠재적 짐승남) #무심한 척 챙겨주는 남자 #사이다물 #사이다녀 #사이다남 ※법원 조직도 및 법리해석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보유이용권 0
구매

회차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