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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아빠를 입양했다 [윤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85화 3화 무료 182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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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로 환생한 주인공이 가시밭길을 걷는 소설에 빙의했다. '응, 안 해!' 꽃길을 걷자 다짐한 나는 고구마 원산지인 기존 가족을 버리고 초면이지만 최애를 아빠로 입양했다. "너, 내 아빠가 돼라!" 작중 최종 보스이자 악당! 하지만 지금은 제 아빠일 뿐이죠. 후후. "아빠는 왜 이름도 아빠예요? 귀여워." "아침에 뭘 먹었어요? 잘생김?" 이렇게 아빠 해피 엔딩을 꿈꿨으나 큰 위기가 남아 있었으니…… 바로 최종 보스를 죽이는 남주의 존재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최애도 구하고 덤으로 남주도 구하자! 시간 남는 김에 이 세계도 구하지, 뭐! 그런데……. "내 딸한테 접근하면 죽는다." ……아빠가 자꾸 사망 플래그를 갖다 꽂는다. "날 길들였으면 책임도 져야지." 어쩐지 남주까지 내게 집착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소설빙의 #사이다외길인생 #이구역의주접왕 #귀염뽀짝 #딸처돌이아빠 #아빠악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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