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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을 삼킨 여자 누님캐애첩지망생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0화 2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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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캐 #능력녀 #불도저녀 #물리치료해주는여주 #짱쎈언니 #어쨌든누님캐 #댕댕남 #연상연하 (봄툰, 네이버 동시연재) 누님캐 처돌이가 짱 쎈 언니가 다 해먹는 이야기보고싶어서 쓰는 소설. 덤으로 누님캐와 키링남 조합에 환장하는 헤테로에 미쳐서 헤테로이야기도 나온다고 하네요 여러분 모두 누님캐하세요. 이제부터 내용소개 해드리겠습니다. ... "어머머~역시 블레이즈가 상단은 안목이 너무 좋다니까요“ ‘태양의 손길’이라는 상단을 운영하며 영주민의 복지도 챙겨 명성이 좋은 백작영애 라리르 블레이즈. 그녀에게는 사교계에서 알려진 모습과는 다른 진실이 있다고 한다. ... "살..살려주세요." "으아악! 잘못했습니다." 창고같이 보이는 빈 건물안에는 조직이 잡아들인 해적들의 비명소리만이 가득했다. "무슨 소리야? 이런다고 안죽어" 미친듯한 눈빛을 뿜으며 웃고 있는 라리르는 해방감을 느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라리르는 목검을 들고 온몸에 상처와 멍이 가득찬 채 쓰러진 해적들을 보았다. "뭐야, 몸쓰던 애들 맞아? 더 일어나!" 상단을 운영하는 모습과는 다른, ‘달의 눈물’이라는 조직의 수장이었다. 해적, 산적 및 생포하고 교화(?)하여 영지에 이득이 되도록 순환창조경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 "하...너무 아름다웠어.." 악인들에게 물리치료로 교화시키는 라리르를 사랑하는 르엔. 그는 청초한 외모로 여자라고 오해할 만 정도의 미인이었지만 어딘가 이상했다. "날 구하러오는 그 모습, 마치 하늘에 여신이 군림해 내려온 줄 알았어. 다른 사내들과 싸우며 온 건 좀 질투나지만" ​ "여신이요?마왕이 아니고요?아니 그...피 튀기면서 살벌하게 싸운건데 왜 질투가 나요!" 르엔의 혼잣말을 들은 시종의 붉었던 피부가 창백해졌다. 시종은 소름돋는다는 듯이 양 팔뚝을 쓸었다. "마왕이라니! 라리르는 여신이야!" 일편단심 르엔은 착한 강아지인 양 라리르 앞에선 치대면서 속으로는 주변의 경쟁자들을 경계와 함께 계략으로 혼내줄 생각만 가득하고 하는데... 능력있고 완벽한 라리르의 이중생활, 그리고 그녀를 너무 사랑하는 르엔, 그 외 개성강한 등장인물들의 서사 *이메일: paky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