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대체 정체가 뭐야?!" "나,천사" . . . . [어느날 내 앞에 나타나선 자기가 천사라고 말하는 이 사람, 이사람..괜찮을까?] - 우연히 들어간 어느 카페 그곳에서 바리스타로일하는 준영을 보곤 그에게 첫눈에 반한 해령 매일 그를 보기 위해 노트북을 들고 카페로 출근(?)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버스를 기다리던 해령 앞에 불쑥나타난 한 사람 그 사람은 자기가 천사라며 이해할수 없는 말들을 늘여놓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이야기 해령의 짝사랑 이야기를 들은 그 사람..아니, 천사는 해령의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있게 되와주려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