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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침 송편편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07화 5화 무료 102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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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광공, 후회공, 사랑꾼공, 도련님공, 미남수, 헌신수, 절름발이수, 기사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회귀물,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애절물 아름다운 연인을 갈라놓은 악당. 헤르난 말론은 네 번의 죽음과 회귀를 겪는다. 그는 사랑하는 칼릭스의 검에 심장이 꿰뚫렸고, 배후를 모를 함정에 빠져 목이 날아갔으며, 칼릭스의 연인인 루체를 지키려다 죽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그럼에도, 헤르난은 7월 21일의 아침에 다시 눈을 뜨는 걸 택한다. 그가 쇠약해진 마음을 붙들고 또 한 번 시간을 돌린 이유. 헤르난은 제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다섯 번째 삶에서, 오직 칼릭스의 행복을 위해 살기로 한다. 하지만 문제는, 기억을 가지고 시간을 되돌아간 것이 헤르난 한 사람만이 아니라는 데 있다. “반가워, 스칼라 남작.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해.” 어째서인지 헤르난의 네 번째 삶을 기억하는 칼릭스는 말한다. “죽을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마. 살려 낼 방법은 많으니까.” “…….” “앞으로 잘 부탁해. 내 남편이자, 후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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