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궁중암투#첫사랑#로맨스 동랑국 태조의 딸이며 선황의 누이인 경조공주. 그녀는 황제 다음가는 권력자였다. 그 권력을 두려워한 황제는 그녀를 죽이려했다. "조카님께서 작정하고 내게 칼을 빼들었구나.나의 검을 가져와라. 내가 직접 그들을 맞이하러 갈 것이다." 황제의 군사들을 해치운 경조는 황궁으로 진격한다. "황제는 필히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내가 황제가 될 것이다." 동랑국의 새로운 하늘, 여황제의 탄생이었다. 작가이메일: thddlf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