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낳은 아이 (시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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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해외 유학을 떠난 지 7년, 마영채가 돌아왔다. “안고 싶은 거, 겨우 참는 중이니까 제발.” “난 이제 너 아니면 안 돼.” 무심하던 친한 오빠는 남자가 되었고, “어렸었다는 말 싫어. 늦었지만 미안해.” “그 사람은 아빠도 아니야.” 웬수 같았던 학교 동창은 친구가 되었다. ‘그가 낳은 아이’는 한 명이 아니었다? 10대였던 아이들이 20대의 성인으로 환골탈태하여 펼치는 감정 폭발 스토리. 「시즌 1」 “나 임신했어요.” 대학교 과 회식에서 술김에 남자와 자버린 여자 공소령, 인생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발언을 하…… ……는 게 아니라 들었다. 그것도 자기와 밤을 보낸 그 과 후배한테서. 그것도 남자 과 후배한테서! “못 믿으실 거 아는데…….” “알면 꺼져.” 남자가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냐며 그를 졸업 때까지 차갑게 무시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그들은 대리와 주임 사이로 재회하는데……. “마 주임, 싱글 대디래요.” 열 살짜리 딸을 데리고 나타난 그녀의 대학 시절 과 후배 마채진. “제가 낳았죠, 뭐.” 자칭 그가 낳은 아이 영채, 대체 엄마는 어디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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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갑작스럽게 휴재합니다 죄송합니다 2023.11.14 422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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