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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폰서를 찾습니다 바다뱀자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60화 5화 무료 155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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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이성. 그가 자신을 대한민국 최고 피아니스트 자리에 올려 두고 사라진 제영을 3년 만에 찾았다. [내 스폰서를 찾습니다.] 교정에 울려 퍼진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그들은 재회한다. 그리고 윤이성은 제영에게 그보다 더 쇼킹한, 그러나 제영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내던지는데……. “나랑 한 번 만날 때마다 공연 한 번. 그리고 키스는…… 그래. 앨범을 낼 때나 특별한 부탁이 있을 때가 좋겠다. 대신, 네가 나한테 먼저 하는 거야.” 3년 전과 같게, 혹은 다르게. 두 사람은 다시 스폰서와 후원받는 피아니스트의 사이가 되었다. “작작 해.” “뭘?” “좋아하는 티 좀 그만 내라고.” ……그런 줄로만 알았건만. 윤이성이 박제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순간, 박제영의 앞에 그녀를 마음에 품은 또 다른 남자가 등장했다. “제영 씨의 팬이기에 앞서, 당신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 대화를 원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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