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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전하의 하나뿐인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최바론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26화 5화 무료 121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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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중반 브리테니엘 제국. 읽어본 적도 없는 소설 속 세상. 기차와 총, 신문과 커피가 있는 세계관에 나는 환생했다. 전생의 첨단 기술로 판타지 소설을 써서 제국 최고의 인기 작가에 등극했다. 타고난 신분도 귀족에다가 마법사다. 이제 승승장구해서 인생 좀 피려나 했더니···· 하필이면 마법사 연쇄 살인 사건이 터졌다? “수사본부에 가문 대표로 참석하라는 명입니다.” 황명이라 하는 수 없이 수사본부에 참여했더니 여긴 흡사 멍멍이 놀이터. “공작 전하! 제 딸을 한 번만 만나주시겠습니까!” 자문위원들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 저 수사장, 황제의 사촌인 펜버 공작은 나와 껄끄러운 사이다. 나와 눈을 마주친 공작이 씩 웃었다. 심장이 서늘해졌다. * “지난번에 레이디가 절 책임지겠다고 했죠? 훌륭한 숙녀는 입 밖에 낸 말을 함부로 번복하지 않습니다.” 그가 슬그머니 장골로 손을 내렸다. 나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나는, 인생을 걸고 그를 책임져야 할 운명인 것 같다. 이 사건, 해결은 할 수 있을까? #환생/책빙의 #로코수사물 #스팀펑크 #과거있는사이 #티키타카 #까칠남>다정남 #뇌섹남 #액션남 #총쓰는여주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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