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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인 줄 알면서도 윤쏨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6화 3화 무료 83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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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잘래요?” “횟수 제한은 없는 걸로 해.” 당돌한 제안과 호기로운 수락이 그 시작이었다. 베누스 그룹의 유일한 상속자, 차정무. 그리고 그의 유능한 비서, 민설하. “좋아서 돌겠어, 아주.” 본능만을 앞세운 밤이 무섭도록 깊이 파고들더니, 어느새 심장에 진한 각인을 새겨넣었다. “민설하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생각해요?” 기함할 현실이 턱 끝까지 칼날을 들이미는 순간마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덮자.” 이것이 비록, 미친 짓인 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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