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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에게 목줄을 걸면 탕.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23화 5화 무료 11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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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암살자 이클릿. 어릴 적 그녀는 이 능력으로 인해 마녀로 몰려 노예 시장에 팔리고, 그런 그녀를 악랄한 범죄 조직 ‘아나톨리아’의 수장 키레스가 데려간다. 이후, 이클릿의 능력을 알게 된 키레스는 그녀를 십 년 동안 옭아맨다. “제발, 이제 그만해요! 십 년이면 그 값은 다해 줬어.” 그런 키레스를 견디다 못해 도망치던 이클릿은 자신을 십 년간 찾아다닌 한 남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경쟁 조직 ‘샤덴프로이데’의 후계자, 레드워드였다. “당신에게 원하는 거 없어요. 당신이 나를 갖길 바라는 거지. 그러니까 나를 가져. 그리고 지배해.” 갑자기 나타난 이 남자, 자신을 가지라고 한다. 자신의 목줄을 틀어쥐려는 키레스와, 자신에게 목줄을 쥐여 주는 레드워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막을 내릴 것인가-. #가상시대물 #악당녀 #악당남 #악당_위에_악당_있다 #쫓고_쫓기는_추격전 #집착남 #의외로_대형견 #계략남 #도망녀 #외유내강녀 #초능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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