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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되고 싶지 않았다 룩앳미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7화 27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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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정비가 있음에도 가문의 재력을 탐낸 황태자의 후비 제안을 거절한 것을 이유로, 황태자 세력에 의해 가족들과 함께 숙청 당할 뻔한 로시, 그들이 황제 몰래 덮어 씌우려 했던 죄명은 '역모'. 가족들과 나란히 저승으로 갈 뻔한 순간, 오라버니의 친우가 황제의 군사를 앞세워 당도하면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 일로 '피의 숙청'이 일어나 많은 귀족들이 목숨을 잃거나 작위를 강등 당하는 등 제국에 한차례 피바람이 분다 저를 끔찍이 아끼는 부모님과 두 오라버니 사이에서 행복만이 당연한 삶을 살던 14살의 로시는 그 뒤 가문을 위해 손을 내밀어준 오라버니의 친우와 보답하는 마음으로 약혼을 하고 그와 동시에 구사일생한 제 가문과 그런 저를 질시하는 자들에게 보란듯 사교계에서 입지를 다지며 사교계의 꽃으로 자리잡길 몇 년, 이제 충분히 안정적임에도 과거의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모님은 힘을 잃지 않기 위해 집착하듯 사교활동을 하고 같은 집에 살면서도 밥 한번 같이 먹기 힘든 시간이 늘어가면서 로시는 점점 외로움을 느낀다. "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내가 무엇을 위해 그 미친년들 사이에서 버텼는데..? " 이 모든게 힘겹고 지겨워지기 시작한 로시, 약혼자에게는 파혼장을 가족들에겐 작별의 편지를 남긴채 집을 나와 연인과 함께 하려하지만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된다 운명의 장난처럼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제가 버린 약혼자에 의해 집으로 돌아오게 됐지만 점점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로시. 기억을 잃은 로시가 집으로 돌아온 뒤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저를 이렇게 만든 충격적인 흑막의 실체를 눈치채고 그들로부터 벗어나 복수하고자 한다. << 악녀가 되고 싶지 않았다. >> 부제 - 흑막에 사로잡힌 그녀. ※ 제목 변경 했습니다. ※( 부제랑 바꿨어요.) #흑막 # 악녀 #배신 #복수 #애증 #다정녀 # 순진녀 #흑화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후회남 #가족 #첫사랑 #인과 #기억장애 #서양풍 #제국물 #장르가 세 번 바뀜 #미스터리 #일상물 #서서히 드러나는 계략 #충격 #끝까지 휘몰아치는 yunyun29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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