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절대로 무책임한 재미로 쓴 픽션이 아니고, 현재 실정과 국제현실을 감안하여 써낸 엄정한 근미래의 논픽션 현실 그대로임을 알려둔다!!~] "묻지마 흡수통일(어리숙한 바보들 우빨국뽕들은 이걸 자유통일이래 어이없네)은 적화통일보다 더 나쁘고 우리 한국사람들 인생파탄시킨다." 이 사실을 명심시키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 대체 북한사람들 먹이고입힐 건 너그들 재산 다 뺏어줘야 해결되는데 다 재산 내놀 거야? 북한땅 개발하자면 우리가 최소 500만 일제징용보다 더한 처우로 끌려가는데 그걸 감수할 거야? 통일위해선 죽어도 좋아?~ 북한사람들이 폭도나 강도떼되어 막 남한 내려와 너네 거 뺏어먹고 집어가는 현대판 왜구떼 되어 나라 결딴날텐데 그래도 좋아?~ 이원희 시리즈의 장편 맨 마지막 편이다. 그녀가 20대 중반이 되었을 때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갑작스레 통일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거기 온 한 한국계 일본여성의 이야기를 쓴다. 여기서 원희는 최후엔 직접 이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면내전에 지원한 여군으로서(헬기조종사)의 활약을 보여준다. 이 한반도의 통일 후 미래는 절대로 단순한 상상이 아닌 모든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래를 종합하여 참고했음을 알려준다!!~ 지금 한국엔 통일 후가 무슨 천국인지 알고 [통일시 군대도 안 가고, 분단비용(국방비) 전혀 안 든다]라는 무지개빛 황당한 개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묻지마청화통일 후는 적화통일보다 오히려 훨씬 더 못한 생지옥이 된다. 이것은 확실하다...!! 오히려 북한지역 주둔군과 휴전선보다 3.5배나 넓어지는 신국경 때문에 군댈 몇배로 더 가야 하는데도...!! 아마 이미 제대한 예비군들조차 재입대해야 할 것이다. 더구나??~ 한반도의 통일 후 미래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고 특히 우리 남한사람들은 '아주 살기 힘든 인생파탄의 세계' 가 된다. 북한주민들 먹이고입히기 위한 끔찍한 비용각출로 인한 우리 남한사람들의 엄청난 손해~ 북한지역 개발건설과 새로운 국경을 지키기 위한 엄청난 남한청년들의 강제노동(강제징용), 거기다 평생 물질결핍증으로 살다가 갑자기 풍요한 선진국사회에 편입되자 막 약탈과 도둑질 충동을 이기지 못해 마구 남한을 약탈해 생기는 거대한 전면내전 등등... 또, 김씨왕조라고 간단히 멸망하지 않고 그들 잔당이 규합해 [레드스타]라는 반군집단을 만들어 우리 한국정부에 대항하게 되는 별로 아름답지도 평화롭지도 않은 미래를 예상한다. 여기선 공교롭게도 비서격인 형사 기츠모 신이치는 안 나온다!~ 이때 그는 이미 여경 하나오카 시오리와 결혼해 유부남이 된 상태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