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을 때는 길바닥이였다. 깨질 듯한 머리를 쥐어잡고 일어나는 레나는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머리의 통증만 강해질 뿐이였다. [반드시 살아 남아야 돼. 절대로 뒤돌아 보지마] 백지 상태가 되어 버린 그녀의 머릿 속에는 오직 그 말만이 떠올랐다. 레나는 본능적으로 길거리에서 일어난다. 그 순간부터 그녀의 생존 싸움이 시작된 것이였다. 살기 위해서는 어떤 거짓말도, 악행도 상관없다 작가 메일 : dadada2848@naver.com #걸크러쉬#황녀#능글남#역하렘#까칠남#다정남#웅장함#다크#복수#리벤지#무심한여주#멋진여주#복수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