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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사랑은 가을볕과 같아서 문가람[noite]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2화 6화 무료 76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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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순진수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천재공, 피아니스트공, 다정공 × 공연기획자수, 순진수, 낙하산수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 정오는 아버지의 죽음 후, 휴식을 위해 입국한다. 그런 정오를 맞이하는 것은 작고 하얀 남자, 정이록. 아무런 스펙도 없는 이록은 정오의 앞에서 시종일관 바보같이 굴지만, 정오는 폐인인 피아니스트와 의욕 없는 매니저의 조합에 터진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렇게 하루하루 휴식인 듯, 업무인 듯 시간을 보내던 정오는 피아노곡이라고는 하나도 모르고, 음계조차 맞추지 못하는 이록에게 점점 빠져든다. 시나브로 사랑을 깨달아가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마주친 옛 친구의 존재에 정오는 이록과의 인연이 처음이 아님을 깨닫고 ​이록에게 돌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뒤늦게 정오와의 인연을 깨달은 이록은 다시 상처 받기 싫다는 이유로 도망치기 바쁜데……. *이정오 (제이 정오 리) 한국인이지만 독일인만큼 커다란 피아니스트. 어릴 때 이민 간 뒤 독일에서 쭉 성장해 스스로 독일인이라 생각한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아버지의 죽음 앞에 무력해진다. 한국행은 아버지와 자신을 모두 알고 있는 이를 찾기 위한 여행이었지만, 그에 동반되는 일적인 문제로 이록을 만난다. 여유롭고 따뜻하고 다정하지만 예민하기도 한 피아니스트. *정이록 모두가 음악가인 집에서, 그래서 가업마저 음악과 관련된 집안에서 홀로 미운 오리 새끼다. 예쁨 받는 미운 오리 새끼라 상처 받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가업이라는 이유로 취미에도 없는 음악과 붙어살아야 하는 것에 늘 불만을 품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대표 자리에 있는 누나의 강요 때문에 만난 정오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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