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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라혜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51화 3화 무료 4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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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는 다는 세자, 광안. 군호는 빛 광光 언덕 안岸의 광안이지만, 사람들은 미친 눈의 광안狂眼 세자라 불렀다. 조용하고 성실히 궁녀의 일을 하며 살다, 상궁이 되어 개구리 첩지를 머리에 올리는 것이 목표였던 궁녀, 은우 궁녀 생활 15년만에 세자의 승은이라는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가슴에 닿는 손바닥은 거칠고 딱딱한 못이 배겨있다. 까끌한 손바닥이 쓰윽 가슴을 훑어내렸다. 은우는 손을 들어 입을 가렸다. 결코 소리 내지 말것이며……. 신음하지 말 것이며……. “천치같은데, 가슴은 쓸 만 하구나.” “감, 감읍하옵니다.” 습관적으로 튀어나온 말에 세자가 큰 소리로 웃었다. #왕족 #신분차이 #권선징악 #뇌섹남 #상처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까칠남 #순정녀 #외유내강 #첫사랑 #애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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